Quantcast

[리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최종화’ 원미경, “김영옥에게 나랑 같이 죽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서 원미경이 치매에 걸린 김영옥이 혼자 남을 것을 생각하고 눈물짓는 모습이 나왔다.
 
17일 tvN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최종화에서는 인희(원미경)는 시어머니(김영옥)가 자신을 버리고 갈 줄 알고 막대기로 머리를 때려서 머리를 다치게 했다. 
 
tvN‘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방송캡처
tvN‘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방송캡처
 
 
이를 본 정철(유동근)은 어머니를 방에 가두고 연수(최지우)와 정수(최민호)가 울면서 말렸다. 
 
인희(원미경)는 시어머니(김영옥)가 자신이 죽은 후에 구박을 당할 것을 생각해서 눈물을 흘렸고  “나랑 같이 죽자”라고 하며 목을 졸랐고 가족들은 이를 말렸다.
 
또 인희는 시어머니에게 “싸우다 정든다고 난 어머니에게 정 많이 들었다. 나 먼저 갈테니까 빨리와”라고 했고 “어머니 정신 드실때 혀라도 깨물고 따라와. 아범이랑 애들 고생시키지 말고. 나 먼저 가 있을게”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눈물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tvN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