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리뷰] ‘김생민의 영수증’ 김숙, ‘2년치 급여 6천만 원 탕진 사연’에 엄마미소 “마이너스 아닌 게 기특”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김생민의 영수증’ 김숙이 소비요정의 본색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KBS2 ‘김생민의 영수증’은 제주도 욜로족의 영수증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KBS2 ‘김생민의 영수증’ 방송 캡처
KBS2 ‘김생민의 영수증’ 방송 캡처
 
이날 공개된 영수증의 주인공은 30세 공무원으로 제주도로 발령이 난 뒤 매달 월급을 받는 대로 모두 지출해 현재 자산이 0원이라고 밝혔다. 그가 밝힌 고민은 “서울로 돌아갔을 때 작은 자취방 전세금이라도 마련하고 싶다”는 것.
 
욜로족의 사연에 김생민은 “이분은 제주도에 도착해서 자유를 마음껏 누렸는데 발령이 끝나가는 거다. 공포가 찾아왔다.개미와 베짱이만 열심히 읽었어도 이런 일은 안 생긴다. 계속 놀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김숙은 2년 간 받은 월급 6천만 원을 모두 지출했다는 사연에 미소를 지으며 “기특하다”고 말해 김생민을 당황하게 했다. 김숙은 “마이너스 안 났지 않나. 얼마나 기특하냐”며 미소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KBS2 ‘김생민의 영수증’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