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이찬오 쉐프가 마약 흡입으로 논란인 가운데 그의 과거 결혼생활에 이목이 모였다.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4개월의 만남으로 초고속 결혼을 한 이찬오-김새롬 부부가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찬오-김새롬 부부는 촬영 전부터 ‘껌딱지’ 모습을 선보이며 ‘자석 커플’로 등극. 4개월 만에 결혼한 커플답게 달달한 모습을 보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김새롬은 결혼한 지 17일 차라고 밝히며 “신혼여행은 아직 안 갔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로가 너무 좋아서 결혼을 서두르게 됐다는 그들은 초고속 스킨십 진도까지 공개했다.
처음에 부끄러워서 대답을 피하던 김새롬을 뒤로 하고 남편 이찬오는 “데이트 첫 날에 했다”고 발언해 김새롬을 당황시켰다.
이에 김새롬은 “남자로 안 다가오겠다고 하니까 굳이 감정을 숨길 필요 없었다. 갑자기 뽀뽀가 하고 싶었다. ‘뽀뽀할래?’라고 물었다. 이에 이찬오가 ‘웅’이라고 했다. 그 다음부터 인사처럼”이라고 말해 신혼부부답게 현장을 불타오르게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6 23: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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