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서 원미경은 유동근이 소용이 없게 되어 뺀 항암제를 달라고 했다.
16일 tvN 주말드라마‘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서는 인희(원미경)는 약을 먹으려다가 항암제가 빠졌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정박사(맹상훈)는 정철(유동근)에게 인희(원미경)는 “이제 항암제를 먹지 않아도 된다. 어차피 다 소용없다. 퇴원수속 해놓을테니 모시고 가라”라고 말했다.
인희(원미경)는 자신의 약에서 항암제가 빠졌다는 사실을 깨닫고 정철(유동근)에게 “약을 달라.내가 기운만 차려봐라 가만두나”하면서 억지로 죽을 먹는 모습이 나왔다.
연수(최지우)는 인희를 위해서 회사를 그만두고 정수(최민호)에게 인희(원미경)의 병에 대한 얘기를 했고 정수는 눈물을 흘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6 21: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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