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아는형님’ 이재진이 젝키 멤버와의 관계를 비즈니스 관계라고 규정했다.
16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젝스키스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재진의 특별한 성격이 화제에 올랐다.
강성훈은 “재진이와 친하다고 생각했다가도 어느 때쯤 되면 아니더라”며 고충을 토로했고, 은지원은 “우리 아직 재진이 연락처를 모른다”고 말해 형님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재진은 “우리가 잘 되고 수익도 좋고 하니까 돈 좀 빌려달라거나 하는 연락이 올까봐 (오픈을 안 했다)”고 설명해 모두를 당황시켰다. “YG도 모르냐”는 질문에 이재진은 “가족은 안다. 생사는 알아야 하니까”고 답했고, “젝스키스는 가족이 아니냐?”며 이어지는 질문에 “비즈니스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6 21: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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