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정 기자) 밤에 전조등을 키지 않아 사고를 유발하는 차량들이 있다?
16일 방송된 SBS ‘맨 인 블랙박스’에서는 조명들을 키지 않아 사고를 유발하는 일명 ‘스텔스 차’에 대해 방송됐다.
‘스텔스 차’는 밤에 전조등이나 미등을 키지 않아 다른 차량을 인식하지 못하게 해 사고를 유발하는 차량을 의미한다.
스텔스 차량 가해자들은 후미등이 고장 나도 귀찮고 단속도 안 당한다고 생각하다보니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한다고 한다.
이는 법적 제제가 미미하기 때문인데, 범칙금은 고작 2만 원 정도이다.
이들은 심지어 사고가 나도 본인들 때문이라는 자각을 하지 못한다고 한다.
같은 상황에서의 실험 결과 갑자기 나타난 스텔스 차량과의 사고는 막을 수 없었다.
전문가는 전조등을 켠다는 상황은 위험을 알리는 생명 담보 등이므로 낮이든 밤이 꼭 켜야 한다고 전했다.
SBS ‘맨 인 블랙박스’는 매주 토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16일 방송된 SBS ‘맨 인 블랙박스’에서는 조명들을 키지 않아 사고를 유발하는 일명 ‘스텔스 차’에 대해 방송됐다.
‘스텔스 차’는 밤에 전조등이나 미등을 키지 않아 다른 차량을 인식하지 못하게 해 사고를 유발하는 차량을 의미한다.
스텔스 차량 가해자들은 후미등이 고장 나도 귀찮고 단속도 안 당한다고 생각하다보니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한다고 한다.
이는 법적 제제가 미미하기 때문인데, 범칙금은 고작 2만 원 정도이다.
이들은 심지어 사고가 나도 본인들 때문이라는 자각을 하지 못한다고 한다.
같은 상황에서의 실험 결과 갑자기 나타난 스텔스 차량과의 사고는 막을 수 없었다.
전문가는 전조등을 켠다는 상황은 위험을 알리는 생명 담보 등이므로 낮이든 밤이 꼭 켜야 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6 2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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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인블랙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