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기안84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청담동 스타일’로 변신한 모습에 이목이 집중됐다.
과거 MBC ‘나 혼자 산다’ 에서는 꾸밈없이 사는 기안84가 환골탈태하는 하루가 공개됐다.
기안84는 청담동 미용실에서 전현무를 만나 셀프 이발로 연출한 ‘투구 머리’와 이별할 예정이다.
평소 꾸미는 것에 관심이 없었던 그가 커트 스타일을 고르는 것부터 어려움을 느끼자 전현무는 “우리 강동원으로 가자~”라며 강동원의 헤어스타일을 추천했다.
여기에 개성 있는 패션 감각의 소유자 헨리까지 기안84의 스타일 도우미로 나섰다. 이날 기안84를 처음 본 헨리는 ‘패션왕’ 작가인 기안84에게 “왜 패션 감각이 없어요?“라며 돌직구 질문을 해 동공지진을 유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6 18: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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