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저스티스리그’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11월 25일 위너브라더스 코리아는 에즈라 밀러와 레이피셔의 유쾌한 면모를 확인 할 수 있는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속보다도 더욱 매력 넘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배우는 ‘저스티스리그’를 아직 보지 못한 관객들에게 장기 상영할 것이니 두 번 관람하라고 영화를 추천했다.
이어 에즈라 밀러는 한국에 팬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정말 감사하고 “평생 최고의 영광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모두에게 손가락 하트를 보내며 한국말로 ‘내 마음 속에 저장’을 외쳤다.
특히 인터뷰 말미에는 영화에 ‘마지막처럼’이라는 노래와 뮤직비디오로 등장하는 한국의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의 사인 CD를 받고 진심으로 기뻐했다.
앞서 에즈라 밀러는 케이팝의 팬이라고 자청하면서 블랙핑크의 춤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저스티스리그’에서 에즈라 밀러는 플래시 역할을 맡아 ‘스피드포스’의 힘을 빌어 물리학 법칙을 무시한 초인적인 속도와 더불어 잔망스러운 매력을 과시한다.
사이보그는 천재적인 지능과 반인반기계인 몸의 장점으로 모든 컴퓨터와 연결할 수 있는 테크놀러지의 진화를 선보인다.
최첨단 수트와 장비, 막강한 재력을 겸비한 배트맨과 불사신에 가까운 초인적인 힘과 최강 전투력을 지닌 원더 우먼, 물을 다스리는 바다의 왕 아쿠아맨, 그리고 슈퍼맨과 완벽한 팀을 이뤄 슈퍼히어로 완전체를 형성한다.
이들 슈퍼히어로들 각각의 파워가 조합된 현란한 액션과 스펙터클한 영상, 블록버스터로서의 스케일은 물론, 흥미진진한 드라마에 유머러스함으로 엔터테인먼트 무비로서의 역량을 과시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6 10: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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