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청와대 출입 사진기자 폭행 사건에 대해 중국 관영 매체들은 침묵했다.
중국 매체 대부분이 침묵을 지킨 가운데 인민일보 자매지인 환구시보는 피해자에게 책임이 있다는 식의 억지 보도를 해 분노를 사고 있다.
유일하게 보도한 매체는 환구시보이다.
국수주의 성향의 환구시보는 가해자가 중국 공안이라는 어떠한 증거도 없다고 강변했다.
외곽 경비는 중국 경호 인력이 담당했지만 공안이 이들을 관리 감독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중국 외교부의 유감 표명도 이틀 째 나오지 않았다.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사건 조사에 협조하겠다면서도 중국 측 책임은 인정하지 않았다.
해외에서까지 외교적 결레라는 비난이 빗발치고 있지만 정작 당사국인 중국은 뭐가 문제냐는 반응이다.
중국 매체 대부분이 침묵을 지킨 가운데 인민일보 자매지인 환구시보는 피해자에게 책임이 있다는 식의 억지 보도를 해 분노를 사고 있다.
유일하게 보도한 매체는 환구시보이다.
국수주의 성향의 환구시보는 가해자가 중국 공안이라는 어떠한 증거도 없다고 강변했다.
외곽 경비는 중국 경호 인력이 담당했지만 공안이 이들을 관리 감독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중국 외교부의 유감 표명도 이틀 째 나오지 않았다.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사건 조사에 협조하겠다면서도 중국 측 책임은 인정하지 않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6 00: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