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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단 성공 개최 위해 아산시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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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머지않았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단이 오는 16일 아산시를 경유한다.
 
총 62명의 주자로 구성된 이번 성화봉송은 지난 10월 그리스 올림피아 헤라신전에서 채화돼 지난달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한민국에 도착한 이래 46번째 도시인 아산시를 경유하게 되는 것.
 
총101일간 2,018km 에 달하는 전체 성화봉송 구간에서 아산시에서 진행되는 주자봉송은 총12.4km이다.
 

행사당일 13시 40분경 탕정면 삼성디스플레이 아산2캠퍼스를 (13시 30분)출발해 탕정면사무소 인근 지중해마을(15시)을 경유한 봉송단은 충무교차로에서 봉송을 재개(16시)해 박물관사거리-실옥사거리-온양1동사거리-온양고등학교(17시)-온양관광호텔-동신사거리-아산터미널-박물관사거리-온양온천역(19시)을 경유할 예정이다.
 
평창동계올림픽/ 아산시
평창동계올림픽/ 아산시
 
마지막 주자로는 충청남도 유일의 동계체육시설인 아산 이순신빙상장에서 장래 올림픽을 바라보며 열심히 훈련하고 있는 피겨스케이팅 유망주 최다희 선수가 온양온천역 광장에 마련된 맞이행사장에서 성화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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