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귀순 북한 병사 오성청 씨가 15일 오후 군 헬기를 이용해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병원에서 성남시 국군수도 병원으로 이송됐다.
국방부는 신변 안전 등을 위해 헬리콥터를 이용해 오 씨를 이송했으며 주치의인 이국종 교수가 동승했다고 전했다.
오씨의 건강 상태는 매우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앞으로 귀순 동기 등 과 관련해 본격적으로 정보당국의 합동 신문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귀순 북한 병사 오씨는 지난달 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북한군이 쏜 총에 맞아 큰 부상을 입었다.
아주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은 후 지난달 24일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겼다.
국방부는 신변 안전 등을 위해 헬리콥터를 이용해 오 씨를 이송했으며 주치의인 이국종 교수가 동승했다고 전했다.
오씨의 건강 상태는 매우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앞으로 귀순 동기 등 과 관련해 본격적으로 정보당국의 합동 신문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귀순 북한 병사 오씨는 지난달 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북한군이 쏜 총에 맞아 큰 부상을 입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5 23: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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