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조기숙 교수, “기자폭행은 정당방위다” 주장 사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노무현 정부 당시 청와대 홍보수석을 지낸 조기숙 이화여대 교수가 국내 취재진에게 폭력을 행사한 중국 측 경호원의 정당방위 가능성을 제기해 논란에 휩싸였다.
 
파문이 확산되자 조기숙은 15일 자신의 SNS에 “경호원이 기자를 가장한 테러리스트인지 기자인지 어떻게 구분을 하겠느냐”며 경호원의 정당방위가 아닐까라는 말을 덧붙였다.
 

하지만 앞서 조기숙 교수는 SNS를 통해 연이어 비꼬는 투로 언론을 조롱한 바. “한국 기자단의 높은 취재 열기를 존중한다. 하지만 이 또한 직업적 열정의 결과니 자랑스럽게 받아들이시기를”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조기숙/ 조기숙 SNS
조기숙/ 조기숙 SNS
 
한편 중국을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베이징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다음 행선지인 충칭으로 향하기 전 동행기자단 프레스센터를 방문해 폭행당한 기자들의 상태를 묻고 “이번에 불미스러운 일도 있었는데 다들 수고 많았다”고 격려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