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배우 정우성이 게릴라데이트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배우 정우성과의 게릴라 데이트를 공개했다.
“항상
홍대 앞에서 진행된 정우성의 게릴라데이트에는 수많은 팬들이 모였고, 리포터 김태진이 “이렇게 많은 팬들이 환호해주고 여전히 청춘스타라는 생각이 든다”며 말을 건네자 정우성은 “청춘스타다”라며 천연덕스럽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팬분들을 만나면 어떤 말을 제일 많이 듣냐”는 질문에 그의 주변에서는 잘 생겼다는 말이 메아리처럼 울려펴졌고, 정우성은 “잘생겼다고 하시네요”라며 미소를 짓기도.
김태진이 “잘 생겼다는 말에 여전히 짜릿하냐”며 정우성이 했던 지난 인터뷰를 언급하자 정우성은 “어떻게 하다보니 잘 생겼다는 말로 여러분들에게 웃음을 드리고 있는 것 같다”면서 머쓱해하면서도 팬들이 많이 몰린 게릴라데이트에 대해 “이런 순간이 더 짜릿하다”며 특급 스타로서의 즐거움을 고백했다.
한편, KBS 2TV ‘연예가중계’는 금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1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배우 정우성과의 게릴라 데이트를 공개했다.
홍대 앞에서 진행된 정우성의 게릴라데이트에는 수많은 팬들이 모였고, 리포터 김태진이 “이렇게 많은 팬들이 환호해주고 여전히 청춘스타라는 생각이 든다”며 말을 건네자 정우성은 “청춘스타다”라며 천연덕스럽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팬분들을 만나면 어떤 말을 제일 많이 듣냐”는 질문에 그의 주변에서는 잘 생겼다는 말이 메아리처럼 울려펴졌고, 정우성은 “잘생겼다고 하시네요”라며 미소를 짓기도.
김태진이 “잘 생겼다는 말에 여전히 짜릿하냐”며 정우성이 했던 지난 인터뷰를 언급하자 정우성은 “어떻게 하다보니 잘 생겼다는 말로 여러분들에게 웃음을 드리고 있는 것 같다”면서 머쓱해하면서도 팬들이 많이 몰린 게릴라데이트에 대해 “이런 순간이 더 짜릿하다”며 특급 스타로서의 즐거움을 고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5 21: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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