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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포커스] 2018년 황금 개띠, 무술년(戊戌年) 맞은 ☆들은? 주인공은 ‘나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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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김은지 기자) 2017년 달력이 이제 단 한 장밖에 남지 않았다.
 
밝아오는 2018년은 무술년(戊戌年). 무(戊)는 황을 가리켜 노란개의 해, 황금 개띠해라 부른다.
 
60년만에 돌아온 황금 개띠해인만큼 이를 맞은 스타들에게도 이목이 집중되는 바 이다.

개띠 스타들/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개띠 스타들/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무술년(戊戌年)
 
개띠 생은 솔직하고 명랑하며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인정이 많아 자신의 분노를 다른 사람에게 개인적으로 표현하는 일이 거의 없으며 어떠한 일에 명분을 갖는다면 책임감을 가지고 용감해진다.
 
자신을 흥분시키거나 보금자리를 침범할 때만 공격적인 성향을 띈다는 개띠 생. 어떤 스타들이 있을까.
 
1. 설리(1994년)

설리/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설리/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설리는 올해 영화 ‘리얼’을 개봉, 김수현과 호흡을 맞췄다. 다소 선정적인 연기에 상영 전부터 논란과 더불어 영화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는 흥행하지 못 했다. 순익분기점이 330만명 정도였던 것에 대비, 누적 관객수는 약 47만 명으로 아쉽게 마무리를 한 것.
 
올해 ‘리얼’ 말고는 특별한 활동이나 작품서 팬들과 만나지 않았던 설리. 2018년, 올해보단 그를 더 많이 볼 수 있을까.
 
사주팔자에 따르면 설리는 무술년에 묘술합, 축술형, 인술합 등 운의 양상이 복잡해진다.
 
이는 본인이 하는 일은 바쁘나 연애운은 나빠져 헤어짐을 맞을 수 있다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 그리고 이를 넘어 2018년까지 인신충, 묘유충이 작용해 그의 연애를 둘러싼 루머가 항간에 떠돌 것이라는 추정이다.
 
이 연장선일까. 설리는 기해년(2019년) 이후로 심리적 불안이나 우울, 무력감 등에 시달릴 수 있고 대중들로부터 그의 존재감이 사라질 수도 있다는 사주로 풀이된다.
 
2. 남주혁(1994년)

남주혁/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남주혁/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남주혁은 올 초와 중순, 드라마를 통해 안방을 찾았다. 그와 동시에 대중들에게도 남주혁이라는 얼굴을 더욱 각인시킬 수 있었다.
 
옛날, 선비로 태어났으면 관직에 올라 나랏님 말과 윗 사람 말을 잘 듣고 눈에 띄는 행동을 하지 않는 모범적인 관료라는 남주혁.
 
다가오는 2018년, 상반기 출연 작품 중 하나가 히트를 칠 것이며 이듬해에는 여자복까지 들어온다는 남주혁의 사주. 정말일까.
 
우연인지 운명인지 남주혁은 내년, 영화 ‘안시성’ 개봉을 앞두고 있다.
 
3. 수지(1994년)

수지/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수지/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열일하는 수지는 올해도 바빴다.
가수, 연기 그 어느 분야도 놓치지 않고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해 대중의 마음을 끊임없이 두드린 수지.
 
수지는 지난 1월 발표한 첫 솔로 앨범 ‘Yes? No?’를 시작으로 2월 박원과의 듀엣곡 ‘기다리지 말아요’를 발표하며 수지의 목소리를 그리워했을 팬들에게 선물 같은 음악을 선사했다.
 
이어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OST 참여, 유재하의 추모앨범 ‘유재하 30년, 우리 이대로 영원히’에 참여 등 다양한 방식으로 목소리를 전해왔다.
 
2017년 수지의 활동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하나를 꼽자면 단연, SBS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일 듯하다.
 
수지는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꿈으로 미래를 볼 수 있는 여자인 남홍주 역으로 분해 이종석(정재찬 역)과 ‘찰떡 케미’를 선보였다. 극 중 기자 역에 도전한 수지는 실제 기자를 만나 뉴스 보도 장면에 대한 코칭을 받는 등 ‘남홍주’ 역을 완벽 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는 전언이다.
 
2017년 올 한해, 더할 나위 없이 바빴던 수지. 내년에도 이 기세를 이어갈까.
 
사주풀이에 따르면, 수지는 연예인으로서는 더할 나위 없는 기운을 타고났다고 한다. 화개살, 반안살 등 사주에서 거론되는 여러 가지 기운이 동시에 좋은 작용을 해 꾸준한 인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영민한 행동으로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개’의 특성처럼, 2018년 수지 역시 더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는 특별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
 
4. 워너원(WANNAONE) 하성운(1994년)

워너원 하성운/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워너원 하성운/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하성운에게 2017년은 평생 잊지 못할 한 해가 아닐까.
 
2014년 ‘핫샷’으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민 하성운. 하지만 꽃길은 쉽게 허락되지 않았다. 2015년 7월 그룹 활동을 끝으로 앨범 발매 소식이 없었던 하성운은 2017년 절치부심(切齒腐心)의 각오로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도전했다.
 
그룹 활동의 경력이 부담이 됐을 법도 하지만, 하성운은 ‘프로듀스 101 시즌 2’로 날개를 달았다. 국민 프로듀서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는 마지막 11위에 이름이 호명되며 ‘워너원’에 합류하게 됐다.
 
국민 프로듀서가 선택한 그룹 ‘워너원’은 연일 전례없는 행보를 이어가며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지난 11월 말 열린 ‘2017  MAMA’에서는 신인상과 남자그룹상을 동시에 거머쥔 위너원. 하성운은 그 자리에서 감격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개띠생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명분을 찾으면 책임감을 가지고 용감히 나서는 성격을 지녔다고 한다.
 
사주풀이에 따르면 하성운은 위와 같은 개띠의 특성이 여실히 드러난다. 의지가 강한 품성으로 주변 상황을 잘 컨트롤하며, 대인 관계 역시 원만하다. 한번 정한 일은 잘 번복하지 않으며 뚝심을 가지고 밀어붙이는 성격을 지닌 것으로 판단된다.
 
2018년 한 해. 개띠 생인 하성운의 기운과 워너원 멤버들의 합으로 더 큰 활약을 펼치는 무술년이 되길.
 
5. 방탄소년단 RM(1994년)

방탄소년단 RM/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방탄소년단 RM/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남다른 ‘DNA’로 세계인의 이목을 사로잡은 방탄소년단. 그 중심에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이 있다.
 
2013년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5년 만에 국내 가요계 정상을 탈환하고, 세계 무대로 그 저변을 넓혀가는 중이다. 지난 11월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에 초대돼 가장 피크 타임 순서에 무대를 꾸몄고 이어 미국 주간지 ‘피플지’에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보이그룹’이라고 소개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은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외신 매체와의 인터뷰를 능수능란하게 진행하며 리더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RM의 기운이 2018년까지 쭉 이어질 수 있을까?
 
사주 풀이에 따르면, RM은 예리한 성품을 지닌 것으로 보인다. 자기 주관 역시 강해 가고자 하는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타입이라고 할 수 있다.
 
자기 주관과 주장이 강한 편이나 그를 뒷받침할 기운을 가지고 있으니 2018년 운세 역시 나쁘지 않을 전망이다.
 
톱스타들 중 유독 70년생 개띠 스타들이 많다. 대표적인 배우들로 김혜수 이병헌 차승원이 포문을 연다.
 
이들의 무술년은 어떨까.
 
6. 김혜수(1970년)

김혜수/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김혜수/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올 한해 김혜수는 숫자를 본 작품보다는 의미가 있는 작품으로 영화 팬들 앞에 섰다.
 
김혜수는 느와르 범죄 액션 영화, ‘미옥’서 당당히 여성 원톱 주연을 차지.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나이가 먹어가지만 김혜수만의 아름다움은 누구도 범접할 수 없다. 2018년, 지금껏 지켜온대로 순탄하게 연예계 생활을 이어갈까.
 
김혜수의 사주로 보자면 40대는 그의 나름의 침체기이며 50대와 60대, 그에게 꼭 필요한 官운이 들어온다. 하지만 이는 남자가 아니라 명예, 명성이라고 보는 게 맞다.
 
그렇게 따지자면 김혜수를 보는 대중들의 눈은 그때 역시 지금과 같을 것이다.
 
7. 이병헌(1970년)

이병헌/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병헌/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병헌은 명성과 인기에 비례하게 매년 스크린을 통해 영화 팬들을 만난다.
 
올해는 ‘싱글라이더’와 ‘남한산성’을 개봉. 앞서 흥행한 ‘마스터
’와 같은 인기를 얻지 못 했지만 “역시 연기는 이병헌”이라는 기분 좋은 평은 받았다.
 
매년 내년이 기대되는 배우, 이병헌의 무술년은 어떨까.
 
이병헌은 애초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하는 사주다. 하지만 어렸을때 들어온 금운으로 인해 29세 병술대운부터 날개가 달린 듯 발돋움하게 된 다는 풀이다.
 
하지만 사주에서도 여자관계는 복잡하다고 나온다. 돈을 벌수록 여자 문제가 많이 생긴다는 것. 이병헌이 가지고 있는 운의 흐름은 앞으로 불리하지만 어려움을 극복하는 의지가 매우 강한 사주이기 때문, 이 또한 슬기롭게 잘 넘어갈 것이라는 추정이다.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을 통해 년초부터 관객의 반응을 보려는 이병헌. 이후 김은숙 작가의 ‘미스터 션샤인’으로 안방 복귀에 나선다.
 
8. 차승원(1970년)

차승원/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차승원/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차승원은 올해 별다른 활동이 없었다. 하지만 2018년으로 해가 넘어가기 전, ‘화유기’로 드라마 팬들을 만난다.
 
진정한 사내다운 사주를 가지고 태어난 차승원은 지혜롭고 순발력과 의지, 그리고 잠재된 깊은 사색적 사상이 결부돼 있어 타인의 존경을 받을 만한 사람이다.
 
사주 속 끼가 다분한 점을 빌어 계속해서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이며 이 사주는 탄탄대로를 달리는 꽃마차를 연상시킨다. 40대엔 잠시 주춤하지만 50대엔 꽃길을 걸을 것이라는 추정이다.
 
2018년과 2019년 상반기까지는 다소 조용히 보낼 것이라는 사주풀이. 하지만 차승원은 ‘화유기’ 출연만으로도 이목을 끌고 있다.
 

스타들의 무술년. 벌써부터 황금 개띠해가 기다려진다.
 
* 사주 풀이는 포털 사이트에 등재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 이는 역학자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으며, 해당 스타의 정보(생년월일/시 등)가 다른 경우 상이 할 수 있음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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