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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 기자폭행사건 댓글에 “이 사람들이 문재인 정부 지지자…할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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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박민식이 기자폭행사건 댓글에 “이 사람들이 문재인 정부 지지자…할말 없다”고 말했다.

15일 박민식 전 의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자 폭행사건 수천개의 댓글들이 대부분 이런식입니다 우리 국민이 외국서 무차별 두들겨 맞은거 분하고 억울한데, 같은 국민이란 사람들이 이 따위 쓰레기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이게 <나라다운 나라> 만들겠다는 문재인 정부 열렬 지지자들입니다 참 할말이 없네요”라는 글을 썼다.

이어 “#박민식 #부산 #북구 #구포 #덕천 #만덕 #젊음의거리 #덕천로타리 #컴백 #함께 #다시 #파이팅 #좋아요 #소통 #젊음 #화합 #기자폭행 #나라다운나라 #문재인정부 #2018 #빅매치 #지방선거 #인스타그램 #인친환영 #선팔환영 #맞팔해요”라고 태그했다.

박민식 인스타그램
박민식 인스타그램

함께 올린 사진은 기자 폭행 사건 댓글들을 여러 개 캡쳐 한 내용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자주 소통해요 우리!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전지 국회원이란 작자가 캡쳐해오는 꼬라지 수준.. 캡쳐하려면 수많은 일베 댓글도 같이 퍼와야지”, “국민이 "왜" 그런진 알고싶지 않으신가봅니다^^ SNS에 그 이유가 엄청난데 안보이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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