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 신곡 최초 공개…‘기대감UP’

(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다비치가 연말 콘서트에서 신곡을 최초로 공개한다.

다비치는 12월 23일과 24일 저녁 6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연말 공연 ‘다비치 라이브 콘서트 2017(DAVICHI La êve CONCERT 2017)’로 팬들과 만난다.

다비치는 콘서트를 찾는 관객들에게 내년 1월 정규 앨범에 담길 신곡을 최초로 공개한다.

특히 이번 신곡은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던 두 사람이 점점 닮아가고, 계속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을 고스란히 녹여낸 곡으로 관객들에게 짙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비치는 2009년 ‘크리스마스 다비치 1st 콘서트’를 시작으로 매년 꾸준히 연말 공연을 개최해 팬들과 한 해의 마지막을 기념했다.

이번 공연은 2010년 ‘Merry Christmas 다비치’에 이후 7년 만에 돌아오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로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화려한 무대 연출이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다비치가 10주년을 맞이하는 내년 1월 컴백을 목표로 세 번째 정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공연과 더불어 곧 발표할 새 앨범은 다비치를 아껴준 많은 분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니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다비치는 연말 공연 ‘다비치 라이브 콘서트 2017’는 12월 23일과 24일 저녁 6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펼친다.

또한 내년 1월 10주년을 기념할 세 번째 정규 앨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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