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우병우 전 수석과 최순식이 구속됐다.
14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98,1MHZ)’에서는 김성환 시사평론가와 연결됐다.
이날 김현정 PD는 3번째 영장 만에 구속된 우병우 전수석에 대해 “영장기각 이후 구속됐다, 전문가들은 기각 될거라 예상했었다”며 놀라워했다.
김 평론가 역시 “법꾸라지 또 빠져나갈 것 같았지만, 죄질이 무거웠다”고 말했다.
권력이용해 사적이익 추구 재산 늘린 개인 비리가 많을뿐더러, 증거인멸과 도망의 염려도 이유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제야 구속된 상황에 대해 지적받고 있다
또한, 최순실 징역 25년형 구형에 대해서도 언급, 국민들은 무기징역이 안 된 것에 대해 불편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김 평론가는 “최종결과까지 더 기다려봐야한다”면서 “검찰의 적폐청산 수사 동력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제대로 반성 안 하며 용납하지 않고 있는 최순실에 대해 “사회주의 북한이라면 사형 당했을 것”이라 일침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5 08: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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