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세 번째로 성사된 한중 정상회담이 언급됐다.
14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98,1MHZ)’에서는 송영길 의원과 연결됐다.
이날 김현정 PD는 한중 양국 정상 회담이 성사된 것을 언급했다.
송영길 의원은 “4대 원칙을 서명했다”면서 먼저 사드 배치에 대해 입을 열었다.
사드에 대한 한 마디 안 했을뿐더러, 사드란 단어조차 언급하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중국 측에서 “알아서 잘 처리해주길 바란다”고 했을 정도로 사드배치로 냉각됐던 한중 관계가 복원될 것이라 추측했다.
또한 “안보에 도움될 한반도 전쟁불가도 확인됐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5 08: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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