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수 기자) ‘로봇이 아니야’ 엄기준이 유승호를 질투했다.
14일 방송된 MBC ‘로봇이 아니야’에서는 홍백균(엄기준)이 김민규(유승호)를 질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홍백균은 아지3를 연기하고 돌아온 조지아에게 “너 어제 삼단봉이랑 외출했지? 그거 나한테 왜 보고 안 해?”라며 불같이 화를 냈다. 또 김민규가 정상이 아닌 것 같다며 이상한 짓을 하지는 않았냐고 의심했다. 조지아는 “정상 맞아. 겉보기랑 달라. 거짓말도 안하고 의외로 순두부 같은 면이 있어”라며 김민규를 감쌌다.
이에 홍백균은 “너 왜 갑자기 삼단봉 편들어? 아무튼 다음부터는 함부로 따라나가지마. 침실 같은 곳 함부로 같이 들어가지 말고”라며 김민규를 질투했다.
MBC ‘로봇이 아니야’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4 23: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로봇이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