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뜨거운 사이다’ 신아영이 페미니즘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에는 대중문화평론가 위근우가 출연해 페미니즘에 대한 뜨거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아나운서 신아영은 남성페미니스트인 위근우의 등장에 “페미니즘의 정의에 대한 고민이 많아졌다”며 입을 열었다.
신아영은 “예전에는 책에서 페미니즘을 여성인권이라고 단순하게 외웠다면 이제는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고민이 많아졌다”고 덧붙였고, 함께 한 MC들 역시 페미니즘이 뜨거운 이슈가 된 현 상황에서 고민이 많아졌다며 입을 모았다.
위근우는 “이런 논쟁이 있다는 것 자체가 페미니즘은 이제 피할 수 없는 문제가 된 것 같다. 긍정적인 변화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는 목요일 밤 8시 20분에 방송된다.
14일 방송된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에는 대중문화평론가 위근우가 출연해 페미니즘에 대한 뜨거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아나운서 신아영은 남성페미니스트인 위근우의 등장에 “페미니즘의 정의에 대한 고민이 많아졌다”며 입을 열었다.
신아영은 “예전에는 책에서 페미니즘을 여성인권이라고 단순하게 외웠다면 이제는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고민이 많아졌다”고 덧붙였고, 함께 한 MC들 역시 페미니즘이 뜨거운 이슈가 된 현 상황에서 고민이 많아졌다며 입을 모았다.
위근우는 “이런 논쟁이 있다는 것 자체가 페미니즘은 이제 피할 수 없는 문제가 된 것 같다. 긍정적인 변화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4 20: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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