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라디오스타’ 소유가 소속사와 재계약한 이유를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소유, 에릭남, 김동준, 김호영이 출연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는 “어렵고 힘들다. 하나부터 열 까지 다 내가 결정해야한다. 새삼 솔로 활동하는 분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라며 솔로 활동 소감을 밝혔다.
이어 MC들이 “씨스타가 해체됐는데도 왜 소속사에 남았냐”고 물었다.
이에 “이렇게 이야기 하면 오해 할 수도 있지만 귀찮아서다. 제가 말을 잘 못 하기도 하고 지금 회사랑 호흡이 잘 맞기 때문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소유는 “만약 정말 다른 회사에서 정말 좋은 제안이 왔다면 갔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3 23: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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