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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유성우 기다리던 날 “별똥별 왜 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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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유성우 소식과 함께 이민정이 공개한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월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똥별 왜 안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민정이 찍은 깨끗한 밤하늘이 담겨 있다.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민정 인스타그램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오늘(13일) 밤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부터 쌍둥이자리에서 유성우가 쏟아져 14일 새벽 4시까지 절정을 이룰 예정이다.
 
또한 한 시간에 최대 60개의 별똥별이 내릴 것으로 추측된다.
 
유성우는 혜성이나 소행성 등이 우주 공간에 남긴 먼지 부스러기가 지구 대기권과 충돌해 불타면서 별똥별이 비처럼 내리는 현상을 말한다.
 
13일 밤 관측될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소행성 ‘3200 파에톤(Phaethon)’이 남긴 잔해가 지구 대기권에 빨려 들어와 불에 타면서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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