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JTBC 손석희 앵커 고발건과 관련한 추가 증거자료를 제출하면서 논란인 가운데 그가 발간한 책 ‘손석희의 저주’ 가 이목을 끈다.
‘손석희의 저주’ 는 지난달 29일 발간됐으며 책의 표지에는 ‘태블릿 PC 조작보도에 무너저버린 대한민국’이라고 적혀있다.
해당 책은 아나운서 손석희에 대한 비판적인 내용을 담고있다. 그 줄거리에는 “그는 번듯한 외모와 차분한 목소리에 더해 MBC 파업 당시 구속당하면서 하나의 상징으로 대중들의 뇌리에 각인된다. 어떠한 합리적인 근거가 없음에도, 대중들은 ‘공정하고 신뢰받는 언론인’의 상징으로 손석희를 떠올리기 시작한 것이다”고 서술되어 있다.
이어 “이후 100분토론으로 입지를 다지고, 좌파 매체들이 손석희 찬양가를 불러대면서, 아나운서 손석희는 점차 신화가 되어갔다. 그것은 손석희 인생에 저주가 되었고, 그 손석희가 다시 대한민국에 저주를 걸어버렸다. 태블릿PC 조작사건 이전에도 손석희는 수많은 조작보도를 저질렀지만, 대한민국은 손석희가 걸어버린 저주를 끝내 풀지 못했다”며 그를 비난했다.
앞서 검찰은 태블릿의 위치정보가 최씨의 동선(제주·독일 등)과 일치하고, 최씨의 셀카 사진이 해당 태블릿으로 촬영된 사실이 국과수에서 인정된 점 등을 들어 태블릿PC의 실사용자는 최씨라고 결론지었다. 그러나 변희재는 여전히 태블릿PC가 “최순실이 주인이 아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손석희의 저주’ 는 지난달 29일 발간됐으며 책의 표지에는 ‘태블릿 PC 조작보도에 무너저버린 대한민국’이라고 적혀있다.
해당 책은 아나운서 손석희에 대한 비판적인 내용을 담고있다. 그 줄거리에는 “그는 번듯한 외모와 차분한 목소리에 더해 MBC 파업 당시 구속당하면서 하나의 상징으로 대중들의 뇌리에 각인된다. 어떠한 합리적인 근거가 없음에도, 대중들은 ‘공정하고 신뢰받는 언론인’의 상징으로 손석희를 떠올리기 시작한 것이다”고 서술되어 있다.
이어 “이후 100분토론으로 입지를 다지고, 좌파 매체들이 손석희 찬양가를 불러대면서, 아나운서 손석희는 점차 신화가 되어갔다. 그것은 손석희 인생에 저주가 되었고, 그 손석희가 다시 대한민국에 저주를 걸어버렸다. 태블릿PC 조작사건 이전에도 손석희는 수많은 조작보도를 저질렀지만, 대한민국은 손석희가 걸어버린 저주를 끝내 풀지 못했다”며 그를 비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3 16: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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