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tbs교통방송-김어준의 뉴스공장’ 노회찬 정의당 의원이 김성태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에게 바라는 점은?
13일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노회찬 의원이 김성태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에 대해 언급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는 지난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제4회의장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및 정책위원회의장 선출됐다.
노회찬은 김성태 원내대표가 노동자를 오랫동안 대변해온 인물이라 평했다. 수십 년 전부터 김성태 의원에 대해 알고 있었다는 것.
이에 노회찬은 김성태 원내대표가 초심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자유한국당에서 정의를 찾긴 힘들겠지만 정의롭게 일하길 바란다”라는 말로 관심을 모았다.
이에 진행자 김어준은 노회찬에게 “같이 뜻을 모을 일은 없고 싸울 일만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정의당과 자유한국당의 정치적 스탠스상 김어준의 발언 그대로 이어갈 가능성은 상당히 높다.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평일 아침 7시 6분에 방송된다.
13일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노회찬 의원이 김성태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에 대해 언급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는 지난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제4회의장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및 정책위원회의장 선출됐다.
노회찬은 김성태 원내대표가 노동자를 오랫동안 대변해온 인물이라 평했다. 수십 년 전부터 김성태 의원에 대해 알고 있었다는 것.
이에 노회찬은 김성태 원내대표가 초심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자유한국당에서 정의를 찾긴 힘들겠지만 정의롭게 일하길 바란다”라는 말로 관심을 모았다.
이에 진행자 김어준은 노회찬에게 “같이 뜻을 모을 일은 없고 싸울 일만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정의당과 자유한국당의 정치적 스탠스상 김어준의 발언 그대로 이어갈 가능성은 상당히 높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3 08: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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