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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저글러스’ 백진희, 최다니엘의 집주인으로 ‘갑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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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저글러스’에서는 백진희가 최다니엘의 집주인이 됐다.
 
1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에서는 회사에서는 비서와 보스 관계인 윤이(백진희)와 치원(최다니엘)은 집에서는 집주인과 세입자가 됐다. 
 

KBS2 ‘저글러스’방송캡처
KBS2 ‘저글러스’방송캡처
 
 
치원(최다니엘)은 술에 취한 비서 윤이(백진희)를 데려다 주다가 윤이의 집이 자신이 예전에 살았던 집으로 은행나무가 그대로 있다는 것을 알고 그 집의 세입자로 들어 오기로 했다.
 
윤이(백진희)는 빚 독촉에 쫓기는 정애(강혜정)를 빈 위층방에 들이려 했지만 윤이의 엄마가 치원(최다니엘)을 먼저 들이면서 당황했다.
 
하지만 회사에서 비서로서 보스 치원에게 당했던 윤이가 치원이 그대로 세입자로 살게 하고 세입자의 주의사항을 알려주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KBS2 에서 방송된 월화드라마‘저글러스’은 월,화 밤 10시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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