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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둥지탈출2’ 기대명, 깜짝 등장- 사무엘, 폴란드 여자아이들에 노래 선사 ‘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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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둥지탈출2’에서 둥지 멤버들이 자코파네 현지 친구들을 만나는 모습이 나왔다.
 
12일 오후 방송하는 tvN 프로그램 ‘둥지탈출2’에서는 김사무엘(16세), 안서현(14세), 박해미 아들 황성재(18세), 선우재덕 쌍둥이 아들 선우진·선우찬(14세), 양소영 딸 이시헌(15세)으로 이루어진 둥지 멤버들이 숙소에 도착해 다른 폴란드 청소년을 만나는 모습이 나왔다.
 
tvN ‘둥지탈출2’방송캡처
tvN ‘둥지탈출2’방송캡처
 
 
어렵게 안나하우스 숙소에 도착한 둥지멤버들은 안나와 식사 하던 중에 지난 시즌에 활약했던 기대명이 나타나자 깜짝 놀랐다.
 
기대명은 둥지멤버들에게 “나는 성인으로서 미성자들에 할 수 없는 부분을 케어해주고 간단한 가이드만 해주겠다”라고 하며  함께 식사를 했다.
 
둥지멤버들은 ‘자코파네’의 현지 친구들을 만나기로 하고 폴란드 학교를 찾았다.
 
운동장에 있던 폴란드 아이들이 여자들만 있어서 사무엘과 성재는 수줍어 하면서도 다가섰다.
 
또 사무엘이 자신의 히트곡 ‘식스틴’을 불러주고 폴란드 여자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tvN 방송 ‘둥지탈출2’는 화 밤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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