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정 기자) 욕실의 숨겨진 세균들은 어떻게 잡아야 할까?
12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 ‘우리가 궁금한 네모’에서는 샤워기 세척법에 대해 전문가가 나섰다.
KBS2 ‘2TV 생생정보’ 방송 캡처
주부 노영담(31)씨는 평소 욕실 청소를 깨끗하게 하지만 숨겨진 세균에 대해 고민이 많다.
2년 밖에 안 된 욕실 샤워기를 분리하자 엄청난 때가 발견됐다.
하지만 이렇게 더러운 샤워기도 ‘과탄산소다’만 있으면 제거가 가능하다고 한다.
과탄산소다 종이컵 반 컵 정도의 양을 물에 섞고 샤워기를 넣어 때를 불린다.
그 후 칫솔에 과탄산소다를 소량 묻혀 남은 때를 제거하면, 깨끗한 상태로 만들 수 있다.
전문가는 과탄산소다가 물을 만나면서 발생한 기포가 샤워기 내부 청소를 돕는다고 전했다.
또한 수세미를 잘라 샤워기 내부 구멍에 넣고 물을 틀면 내부에 자리 잡고 있는 숨은 때까지 제거가 가능하다고 한다.
KBS2 ‘2TV 생생정보’는 월~금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12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 ‘우리가 궁금한 네모’에서는 샤워기 세척법에 대해 전문가가 나섰다.
주부 노영담(31)씨는 평소 욕실 청소를 깨끗하게 하지만 숨겨진 세균에 대해 고민이 많다.
2년 밖에 안 된 욕실 샤워기를 분리하자 엄청난 때가 발견됐다.
하지만 이렇게 더러운 샤워기도 ‘과탄산소다’만 있으면 제거가 가능하다고 한다.
과탄산소다 종이컵 반 컵 정도의 양을 물에 섞고 샤워기를 넣어 때를 불린다.
그 후 칫솔에 과탄산소다를 소량 묻혀 남은 때를 제거하면, 깨끗한 상태로 만들 수 있다.
전문가는 과탄산소다가 물을 만나면서 발생한 기포가 샤워기 내부 청소를 돕는다고 전했다.
또한 수세미를 잘라 샤워기 내부 구멍에 넣고 물을 틀면 내부에 자리 잡고 있는 숨은 때까지 제거가 가능하다고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2 19: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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