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풍문으로 들었쇼’, 오상진, 김태희와 동창 사실 알려져…“그는 김태희의 첫 사랑이었다?”

(톱스타뉴스 김수정 기자) 아나운서에서 배우로 변신한 오상진의 사연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훈훈한 외모로 아나운서 데뷔 때부터 화제가 된 오상진에 대해 집중 토크 했다.
   
오상진은 데뷔 초 김성주가 MBC를 퇴사를 하면서 그 자리를 모두 대신하게 됐다고 한다.
 
입담은 김성주를 따라가지 못해 실망을 안겼지만, 시청률은 반대로 급상승을 하며 잘생긴 외모 덕분이라는 소문이 퍼졌다.
 
또한 그는 김태희와 동창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는데, 김태희는 “상진이는 잘생겨서 학창시절부터 인기가 많았다”며 추억했다고 한다.
 
오상진은 지난 4월 김소영 아나운서와 결혼 소식을 알리면서, 현재 달달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그는 최근 MBC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 주연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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