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낙원사가 다시 부활한다.
11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16’에서는 조 사장(박철민 분)의 감옥행으로 인해 엉망이 된 지성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조 사장이 뇌물 청탁 혐의로 수감된 후, 지성사는 혼란에 빠졌다.
사세 확장과 함께 입사한 영업사원들이 하나둘 퇴사했고, 거래처에서는 거래 중지를 선언했다.
결국 지성사에 남은 것은 낙원사에서 함께 온 원년 멤버들 뿐. 원년 멤버들은 낙원사 사장이던 이승준(이승준 분)에게 도움을 청했고, 승준은 눈앞ㅇ닥친 문제들을 원만하게 처리하며 직원들의 마음을 안정시켰다.
이날 원년멤버들만 남은 지성사의 회식 자리에는 요구르트 아줌마가 된 미란까지 합세하며 과거에 대한 그리움을 증폭시켰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지성사가 문을 닫고 낙원사에 다시 모인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1 22: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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