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영애가 임신 중에도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영애씨16’에서는 임신 사실을 알게된 영애(김현숙 분)가 가족과 거래처 이사에 임신 사실을 숨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영애는 임신으로 인해 힘든 몸에도 불구하고 “입덧은 잠깐이지만 쓸 돈은 늘어난다”며 강행군을 계속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영애는 일본 바이어들을 접대하는 술자리에서 통증을 참아가며 노래와 춤을 선보이는 등 버겨운 시간을 보냈다.
결국 춤을 추던 영애는 그 자리에서 쓰러졌고, 응급실에 실려가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1 22: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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