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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저글러스’ 이원근, 최다니엘 나가고 “우리 쌍놈 집안인데 양반 코스프레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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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저글러스’에서는 이원근이 백진희에게 최다니엘과의 첫만남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에서는 율(이원근)이는 윤이(백진희)에게 치원(최다니앨)과의 첫 만남을 얘기해줬다.
 
KBS2 ‘저글러스’방송캡처
KBS2 ‘저글러스’방송캡처
 
 
윤이(백진희)는 자신에게 철벽을 치는 치원(최다니엘)과 친해지기 위해서 율(이원근)에게 치원의 정보를 듣기로 했다.
 
그러자 율은 자신의 집안이 쌍놈 집안인데 양반 코스프레를 하며 회사 이름도 양반의 YB 라는 사실을 말해줬다.
 
또 치원의 양복입은 모습을 보고 “우리 쌍놈 집안인데 양반 코스프레 그만 해요”라고 말했고 “집안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자 큰 어르신이 뒷목을 잡았다”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KBS2 에서 방송된 월화드라마‘저글러스’은 월,화 밤 10시에 방송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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