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송선미 남편을 청부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 그는 과연 살인 교사를 했을까.
11일 살인교사 혐의로 기소된 곽 씨의 변호인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1부 심리로 열린 2차 공판준비기일에서 공소사실을 부인했다.
이날 변호인은 송선미 남편을 살해한 조 씨에 대해 “피고인은 조 씨에게 살인을 교사한 적이 없고, 그 대가로 거액을 약속한 사실도 없다”고 주장해 세간의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1 19: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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