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은, 투깝스 OST 참여…11일 ‘Fall In Love’ 공개

(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유성은이 드라마 ‘투깝스’의 OST에 참여한다.

유성은이 참여한 ‘투깝스’ 두 번째 OST ‘Fall In Love’이 12월 11일 저녁 6시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공개된다.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군주 - 가면의 주인’, ‘THE K2’와 ‘두번째 스무살’, ‘참 좋은 시절’ 등 많은 OST에 참여하며 ‘OST의 여제’로 떠오른 유성은.

이번에 공개하는 ‘Fall In Love’는 섬세하고 호소력 짙은 보컬과 흡입력 있는 멜로디가 깊은 여운을 남기는 감성 발라드곡이다.
 

 
작사와 작곡에는 김나영의 ‘어땠을까’, ‘헤어질 수밖에’ 등의 곡으로 돌풍을 일으킨 작곡팀 ‘Lohi’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 곡은 강력계 형사 동탁(조정석)의 츤데레 매력과 동탁의 몸에 빙의된 사기꾼 영혼 수창의 미워할 수 없는 뺀질미, 두 가지 상반된 매력에 지안(이혜리)의 마음이 끌리며 형성된 삼각 로맨스에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MBC ‘투깝스’는 매주 월,화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유성은이 부른 ‘투깝스’ OST ‘Fall In Love’는 11일 저녁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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