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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사람의 휘파람’ 캣콜, 심각한 범죄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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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캣콜이 화제다.

11일 캣콜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에 오르며 큰 관심을 받고있다.

이에 덩달아 유투버 썸머썸머가 과거 “외국인에게 성희롱을 당했을때?!”라는 제목으로 외국여행 중 외국 남성에게 불편한 시선이나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만든 경험에 대한 대처법을 올린 영상이 화제다.

캣콜(catcall)은 지나가는 여성에게 성적인 발언이나 휘파람을 부는 행위 등 성희롱을 말한다.

그는 “예쁘다는 말은 칭찬이 아니다. 우리는 동물원의 동물도 미술관에 걸린 그림도 아니다. 그냥 남자와 똑같은 생명체다. 우리가 내 외모에 대해 평가해 달라고 물어본 적이 없는데 왜 그런말을 강제로 들어야 하나”라고 강조했다.

캣콜 대처법 / 유튜버 썸머썸머
캣콜 대처법 / 유튜버 썸머썸머

이어 “내가 외국에 살면서 그동안 성차별, 성희롱을 포함해 인종차별까지 콤보로 많이 당해봤다. 이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정색하고 무시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사실 사람들이 많고,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도움을 청하는게 제일 좋다. 그런데 그렇지 않다면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는 게 최선이다”라고 말하며 씁쓸해했다.

또한 캣콜링을 당했을때 그에 웃으면 더 심각한 상황이 나올 수 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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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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