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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데스데이’, 누적 관객수 138만 명 돌파…‘새로운 공포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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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해피 데스데이’의 누적 관객수가 138만 명을 돌파했다.
 
10일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8일 개봉한 영화 ‘해피 데스데이’는 누적 관객수 138만 1076명을 기록했다.
 
생일날 반복되는 죽음이라는 특별한 선물을 받은 여대생의 끝나지 않는 파티를 그린 ‘해피 데스데이’에는 제시카 로테, 이스라엘 브루우사드, 레이첼 매튜스, 루비 모딘, 찰스 에이트켄, 제이슨 베일 등이 출연했다.

‘해피 데스데이’ 포스터 / UPI 코리아
‘해피 데스데이’ 포스터 / UPI 코리아
 
영화를 본 관객들은 “팝콘만 사고 음료수는 사지 마세요. 여주가 핵사이다”, “이건 완전 새로운 공포영화. 무섭고 유쾌하고 혼자 다 하셨다”, “이 영화 보기 전으로 리셋하고 싶다. 다시 보고 싶네요”등의 호평을 남겼다.
 
또한 관람객 평점 8.31점을 받으며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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