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5년 만에 MBC 복귀한 박성제 기자, SNS에 짧은 소회 밝혀 “다시 시작합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2012년 파업 당시 해직된 언론인들이 5년 만에 MBC로 복귀한 가운데, 박성제 기자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짧은 소회가 새삼 화제다.

박성제 기자는 지난 8일 오후 “다시 시작합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건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에는 “다시 시작을 준비합니다. 오래 기다린 아침 우리의 이름이 더는 부끄럽지 않도록 천천히, 바르게...다시,좋은 친구 MBC”라는 문구가 등장한다.
 

박성제 기자 페이스북 캡처
박성제 기자 페이스북 캡처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시 MBC~아주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뉴스에서 뵙겠습니다.”, “좋은 기사 기대합니다”, “새로운 MBC가 기대돼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8일 MBC 신임 사장으로 선임된 최승호 사장이 MBC 노조와 해직자 6명 전원 복직에 합의하면서 긴 싸움 끝에 해직 언론인들은 MBC로 돌아오게 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