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태성(임호)가 연화(박현정)와 보이지 않는 싸움을 시작했으며, 달순(홍아름)과의 만남이 또 다시 불발됐다.
11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는 태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한수(진서)는 “한강피역 아들이 왔다”며 태성을 찾아온 윤재를 언급했다.
하지만 냉정하게 거절했다는 소문에 대해 “이재하 선생만 살았다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 것이다”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이때, 연화는 “은솔이 살아있다”며 의문의 그림을 내밀면서 “그림 속 아이와 서류 속 아이가 같은 쪽일 것”이라 추측했다.
진서 역시 “두 사람 중 한 쪽만 찾아도 될텐데, 찾는걸 방해하는 누군가 있는 것”이라며 안타까워했다.
마침 두 사람을 찾아온 달순, 하지만 자신의 그림을 발견하지 못해 두 사람의 만남이 또 다시 불발됐다.
과연 달순이 자신의 그림을 발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안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1 09: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