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서 유동근이 원미경의 암이 깊어서 수술해도 소용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
10일 tvN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서는 정철(유동근)은 윤박사(김해연)에게 인희(원미경)가 “난소암 말기로 수술도 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정철은 정박사(맹상훈)에게 검사를 다시 맡기고 인희(원미경)가 수술도 할 수 없는 상태라는 것을 재확인했다.
정철은 “그래도 혹 때문에 소변도 볼 수 없으니 한 달, 아니 일주일만이라도 숨통을 트게 해주자”라며 사정을 했고 정박사(맹상훈)에게 인희의 수술 날짜를 받아냈다.
그것도 모르는 인희(원미경)는 정철(유동근)에게 “그렇게 걱정스러우면 진작에 걱정하지”라고 말하며 자신의 병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인희가 자신의 병에 대해서 모르고 새로 짓는 집에 대한 기대를 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한편, tvN 예능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10일 tvN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서는 정철(유동근)은 윤박사(김해연)에게 인희(원미경)가 “난소암 말기로 수술도 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정철은 정박사(맹상훈)에게 검사를 다시 맡기고 인희(원미경)가 수술도 할 수 없는 상태라는 것을 재확인했다.
정철은 “그래도 혹 때문에 소변도 볼 수 없으니 한 달, 아니 일주일만이라도 숨통을 트게 해주자”라며 사정을 했고 정박사(맹상훈)에게 인희의 수술 날짜를 받아냈다.
그것도 모르는 인희(원미경)는 정철(유동근)에게 “그렇게 걱정스러우면 진작에 걱정하지”라고 말하며 자신의 병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인희가 자신의 병에 대해서 모르고 새로 짓는 집에 대한 기대를 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한편, tvN 예능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0 21: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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