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김생민의 영수증’ 정시아가 특별한 교육관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2 ‘김생민의 영수증’에는 공감요정으로 방송인 정시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정시아는 자신과 동갑인 37세 의뢰인의 사연에 폭풍 공감을 표하며 톡톡한 역할을 해냈다.
아이들을 교육하는 특별한 철학이 있느냐는 송은이의 질문에 정시아는 “공부를 아무리 잘해도 나중에 꿈이 없으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을 한다고 털어놨다.
정시아는 이어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고 그걸 이뤄나가는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다”며 분명한 교육철학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시아의 말에 김숙은 “네 살일 때 (정시아 아들) 준우를 처음 만났다. 그때는 분명히 꿈이 있었다. 공룡이 되겠다더라. 공룡 흉내를 내는 통에 대화를 한 마디도 못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0 10: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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