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블랙’ 송승헌, ‘백년묵은 도망사자 이해영 정체 밝혀’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블랙’에서 송승헌이 이해영의 정체를 밝혀냈다.
 
9일 방송하는 OCN 주말드라마 생사예측 미스터리 ‘블랙’에서는 하람(고아라)은 우연히 자신과 같은 눈을 가졌다는 사람을 만나지만 장님이라는 사실로 깜짝 놀랐다. 
   
 
그는 남의 죽음을 보면서 구하지 못하는 자신의 눈을 찔러서 멀게 했다고 했고 하람은 만수(김동준)의 엄마가 자살할거라는 사실을 알고 막지 못하는 자신에게 힘들어했다. 
 
하람은 가까스로 만수(김동준)의 엄마를 구하게 되고 재훈(이해영)의 몸을 보고 그림자가 보인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블랙(송승헌)은 재훈(이해영)을 죽이고 들어간 귀철대 못 잡았던 백년묵은 도망사자라는 것을 알게 되고 김준의 행방을 쫓는 단서를 얻으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OCN 주말드라마 ‘블랙’은 매주 토,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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