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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무한도전’, 수능시험이 이렇게 어렵습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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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진영 기자) 무한도전팀이 수능시험 문제 풀이에 도전했다.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올해 수능 시험 문제를 푸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이번 도전은 유명 권투선수인 매니 파퀴아오와의 면담이 걸린 도전이었다.

그만큼 진지하게 수능 시험 영역을 나눠 전담하는 형식으로 도전에 임했다.

첫 번째 언어영역은 유재석이 전담해 문제를 풀어 45점이라는 점수를 획득했다.

두 번째 수리영역은 정준하가 풀어 18점의 점수를 획득했다.

세 번째 외국어영역은 조세호가 풀어 53점의 점수를 획득했다.

한국사영역은 평소 역사에 자신감을 보이던 박명수가 풀어냈는데 생각보다 못한 13점이라는 점수를 받아 파퀴아오와의 면담이 결정됐다.

하지만 점수의 추락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생활과윤리 영역에서 하하가 10점이라는 점수를 맞은 것을 이어 양세형은 사회문화에서 7점이라는 점수를 받았다.

결국 하하와 양세형도 파퀴와오와의 면담이 결정되며 무한도전 방송은 다음주를 기약했다.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18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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