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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 TV시리즈 ‘니켈로디언’에서 국내 최초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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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좌충우돌 식신팬더 ‘포’의 쿵푸 정복기

전 세계적으로 흥행했던 코믹 액션 애니메이션 영화 ‘쿵푸팬더’의 팬더 ‘포’의 쿵푸 정복기가 안방 극장으로 돌아왔다.
 
어린이 엔터테인먼트 채널 니켈로디언(Nickelodeon)은 영화 ‘쿵푸팬더’의 히로인 ‘포’의 새로운 모험을 그린 ‘쿵푸팬더-전설의 마스터’ TV시리즈를 오는 25일(수) 저녁 7시에 국내 최초로 방영한다.
▲ 사진=니켈로디언

 
인기 시리즈 ‘마다가스카의 펭귄’에 이은 ‘드림웍스’와 ‘니켈로디언’의 두 번째 합작인 ‘쿵푸팬더-전설의 마스터’ 시리즈는 미국에서 첫 에피소드 방영 시 약 2백 6십만 명에 달하는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끌어 모으며 성공적인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기록됐다.

‘쿵푸팬더-전설의 마스터’ 시리즈는 '포'와 ‘무적 5인방’들이 평화의 계곡에서 벌이는 왁자지껄한 소동을 그려낸 이야기로 영화에서 보던 생생한 컴퓨터 그래픽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즐길 수 있는 에피소드들로 구성되어 있다.
▲ 사진=니켈로디언


론칭 주간에는 열병에 걸린 타이그리스를 구하기 위해 스콜피온의 은신처로 찾아가는 ‘스콜피온의 침’과 제멋대로인 어린 공주 ‘메이리’와 ‘포’의 모험담을 그린 ‘공주님과 포’ 등의 에피소드가 어린이와 가족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한편 니켈로디언 홈페이지(www.nick.co.kr)에서는 ‘쿵푸팬더-전설의 마스터’의 론칭을 기념하며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쿵푸팬더-전설의 마스터’의 방영시간인 매주 수, 목 저녁 7시를 맞추면 되는 이벤트로 아이팟 터치, 쿵푸팬더 대형 인형 등 푸짐한 선물이 마련되어있다.
 
 
쿵푸팬더 방송 일정
 
첫방송: 1월 25일 (수) 오후 7시
매주 수, 목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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