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윤두준과 김소현이 ‘라디오 로맨스’ 출연을 확정지었다.
8일 KBS2 ‘라디오 로맨스(가제)’ 측은 윤두준과 김소현의 캐스팅 확정 소식을 전했다.
‘라디오 로맨스’는 대본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톱배우 지수호(윤두준)와 그를 DJ로 섭외한 글 쓰는 것 빼고 다 잘하는 라디오 작가 송그림(김소현)이 절대 대본대로 흘러가지 않는 생방송 라디오 부스에서 펼치는 아날로그 감성 로맨스를 그린다.
특히 1989년생인 윤두준과 1999년생인 김소현의 비주얼이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10살 차이를 무색케 하는 비주얼로 벌써부터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8 16: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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