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2018 평창올림픽’에 참가하는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의 레이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8일 윤성빈은 독일에서 열리는 월드컵 4차 대회에 출전한다.
앞서, 윤성빈은 월드컵 2·3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는 물론 세계를 깜짝 놀래킨 바 있다.
아시아 출신 선수가 스켈레톤 월드컵 대회에서 2연속 금메달을 따낸 건 그가 처음이다.
윤성빈은 1994년생은 강원도청 소속으로,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국가대표에 발탁되기도 했다.
무서운 상승세로 세계 최강자 ‘두쿠르스’의 기세를 꺽으며 스켈레톤 왕좌를 향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윤성빈.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8 14: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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