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배현진 아나운서가 MBC 신임사장에 최승호 PD가 선임됐다는 소식을 직접 전했다.
7일 저녁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 배현진은 “문화방송은 오늘 주주총회를 열고 최승호 뉴스타파 PD를 신임 MBC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라고 보도. 이어 “최승호 사장의 임기는 2020년까지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8월 최승호는 자신의 SNS에 “MBC 앵커라고 수도꼭지 콸콸 틀어놓고 양치질해도 된다는 건 MBC 내에선 유명한 일화인데 CCTV까지 확인해서 양윤경 기자를 쫓아냈다는 건 몰랐다”라고 배현진을 향한 날이 선 일침을 날린 바.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8 09: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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