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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옥탑방고양이’, 워너원 강다니엘 팬카페와 함께 훈훈한 선행…‘냥이와 멍뭉이의 착한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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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고양이와 ‘멍뭉이’가 따뜻한 마음으로 뭉쳤다.
 
유기묘 후원캠페인 “겨양아사랑해”로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 연극 ‘옥탑방고양이’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워너원의 멤버 강다니엘 다음 공식 팬카페 ‘갓다니엘’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고 7일 전했다.
 
출연배우, 스텝, 직원들과 갓다니엘 회원들은 지난 3일,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마석보호소를 방문해 사료 기부 및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겨양아사랑해” 캠페인으로 250kg의 사료와 더불어 갓다니엘 측 모금액으로 250kg를 추가 구매하여 총 500kg의 사료를 기부했다. 갓다니엘 측은 “강다니엘의 22번째 생일을 맞이해 유기묘 후원을 하고자, 옥탑방고양이팀과 함께 콜라보로 진행하게 되었다. 그의 고양이에 대한 사랑이 각별한 만큼 뜻깊은 선물이 된 것 같아 기쁘고 보람도 느꼈다.” 라고 밝혔다.
 
워너원 강다니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워너원 강다니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겨양아사랑해”는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도달 수에 따라 후원사료의 양이 결정되는 캠페인으로서 연극‘옥탑방고양이’의 관객들과 갓다니엘 회원들의 힘을 입어 현재 해시태그 8천여 개를 기록 중이다. 사료는 ㈜내추럴발란스코리아에서 후원한다.
 
강다니엘의 다음 공식팬카페 ‘갓다니엘’은 자체적으로 뜻을 모아 선행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6월 노숙자와 홈리스 자활을 돕기 위해 창간된 대중문화잡지 빅이슈 158호를 통해 광고를 게재 하였고, 길고양이 인식개선 활동과 구조, 치료지원, TNR, 유기묘 입양활동을 하는 한국고양이협회에 250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강다니엘의 데뷔 축하하기 위해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건립의 운영기금과 위안부 할머니들의 생활, 복지 기금에 사용되는 마리몬드 위안부 뱃지를 600개를 구매하여 366만원을 기부하였고 프리미어 쇼콘을 통해 응원드리米 200kg의 쌀화환을 기부하여 결식아동과 독거노인을 돕는 등 꾸준한 선행과 기부를 이어나가고 있다.
 
최근 11월에는 포항 지진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고 12월 9일에는 강다니엘 고향 부산에서 또 한 번 연탄봉사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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