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뜨거운 사이다’ 김숙이 얼굴평가로 인해 불쾌했던 경험을 고백했다.
7일 방송된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 ‘뜨거운 이슈’ 코너에서는 ‘불쾌한 잣대, 얼평 사회’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들은 삶 속에서 겪은 ‘얼평’ 경험을 털어놓으며 우리 사회에 만연한 외모 평가 문화에 대해 생각을 나눴다.
김숙은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자신과 다른 개그우먼의 외모를 비교하는 질문 글을 본 적이 있다며 입을 열었다.
김숙은 “글을 아무렇지도 않게 올려놨더라. 사람들이 뭐라고 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다. ‘둘다 못생겼다’는 답글이 달렸다”고 말해 쓴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쉽게 얼평하는 사회구나”라고 느꼈다며 당시의 불쾌감을 고백했고, 이를 들은 이지혜 기자는 “얼굴 평가는 국민적 스포츠가 되어버린 것 같다. 제정신으로 버티기 힘든 일이다”라며 우리 사회의 외모 평가 문화에 일침을 가했다.
한편,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는 목요일 밤 8시 20분에 방송된다.
7일 방송된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 ‘뜨거운 이슈’ 코너에서는 ‘불쾌한 잣대, 얼평 사회’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들은 삶 속에서 겪은 ‘얼평’ 경험을 털어놓으며 우리 사회에 만연한 외모 평가 문화에 대해 생각을 나눴다.
김숙은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자신과 다른 개그우먼의 외모를 비교하는 질문 글을 본 적이 있다며 입을 열었다.
김숙은 “글을 아무렇지도 않게 올려놨더라. 사람들이 뭐라고 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다. ‘둘다 못생겼다’는 답글이 달렸다”고 말해 쓴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쉽게 얼평하는 사회구나”라고 느꼈다며 당시의 불쾌감을 고백했고, 이를 들은 이지혜 기자는 “얼굴 평가는 국민적 스포츠가 되어버린 것 같다. 제정신으로 버티기 힘든 일이다”라며 우리 사회의 외모 평가 문화에 일침을 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7 21: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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