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뜨거운 사이다’ 김숙이 ‘얼굴 평가’ 문화에 대해 분노를 표했다
7일 방송된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 뜨거운 이슈’ 코너에서는 ‘불쾌한 잣대, 얼평 사회’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부 1인 미디어 방송이 여대 앞 등 여성이 많은 장소에서 외모를 평가하는 생방송을 진행했다는 사실이 화제가 됐다. 낯선 행인에게 다른 주제로 대화를 하는 듯 가장해 다가가지만 댓글 창에서는 요청에 응한 이에 대한 ‘얼평’을 진행하는 방송들이 인기라는 것.
모든 출연진들이 해당 내용에 대해 불쾌감을 표하는 가운데, 특히 김숙은 “내 지인이 이런 일을 당하고 있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피가 거꾸로 솟을 것 같다”며 유난히 뜨거운 분노를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는 목요일 밤 8시 20분에 방송된다.
7일 방송된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 뜨거운 이슈’ 코너에서는 ‘불쾌한 잣대, 얼평 사회’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부 1인 미디어 방송이 여대 앞 등 여성이 많은 장소에서 외모를 평가하는 생방송을 진행했다는 사실이 화제가 됐다. 낯선 행인에게 다른 주제로 대화를 하는 듯 가장해 다가가지만 댓글 창에서는 요청에 응한 이에 대한 ‘얼평’을 진행하는 방송들이 인기라는 것.
모든 출연진들이 해당 내용에 대해 불쾌감을 표하는 가운데, 특히 김숙은 “내 지인이 이런 일을 당하고 있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피가 거꾸로 솟을 것 같다”며 유난히 뜨거운 분노를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7 2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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