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현장] 더보이즈(THE BOYZ) 주연, 성숙하고 훈훈한 외모로 화제? “그 정도인지 몰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크래커 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더보이즈(THE BOYZ) 주연이 자신의 외모에 대한 겸손한 자세를 보였다.
 
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는 더보이즈의 첫 번째 미니앨범 ‘더 퍼스트(THE FIRST)’ 발매 기념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총 12명의 멤버들로 구성된 더보이즈는 에일리의 ‘이프 유(If You)’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프리스틴 임나영과 커플 연기를 선보인 리더 상연을 비롯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화제를 모은 주학년, 아이오아이(I.O.I)의 ‘Whatta Man’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영훈, Mnet ‘고등래퍼’에 출연한 선우, SBS ‘K팝스타 시즌6’에서 노래 실력을 뽐낸 캐나다 출신 케빈, 여린 비주얼에 강력한 보컬을 갖춘 뉴, 큰 키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주연, 한림예고 뮤지컬과 출신으로 연기와 보컬을 모두 소화하는 현재, 캐나다 출신 해외파이자 노래, 기타, 드럼, 비트박스 등 만능 재주꾼인 제이콥, 부산예고 현대무용과 수석 입학생이자 탄탄한 춤 실력을 자랑하는 활, 팝핀댄서 장인이자 메인 댄서인 큐, 막내이자 춤을 담당하는 에릭까지 모두를 센터라고 불러도 될 만큼 각자의 매력과 개성을 갖고 있다.

더보이즈(THE BOYZ) 주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더보이즈(THE BOYZ) 주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특히 98년생이라고 믿기지 않는 성숙하고 잘생긴 외모로 데뷔 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많은 화제를 모은 주연은 이에 대해 “그 정도인지 몰랐다”며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주연은 이날 쇼케이스에서 “더보이즈는 전원 센터 그룹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그러려면 외모뿐 아니라 실력, 춤, 노래, 연기, 끼 등 모든 것이 완벽해야 한다. 다방면으로 활약할 수 있는 게 목표”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진행된 개인 포토타임에서도 주연은 큰 키와 눈에 띄는 외모를 자랑하며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방송된 MBC뮤직 리얼리티 프로그램 ‘꽃미남 분식집’을 통해 얼굴을 알린 더보이즈는 데뷔 전부터 학생복과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된 데 이어 일본 대형 음반사 소니뮤직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며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데뷔 앨범 ‘더 퍼스트(THE FIRST)’의 타이틀곡인 ‘소년(BOY)’은 작곡가 윤종성과 히트 프로듀싱팀 줌바스(Joombas) 소속 $un 등이 프로듀싱한 강렬한 댄스곡으로 다이내믹한 비트에 서정적인 멜로디가 결합된 두 가지 매력을 담고 있는 곡이다. 멤버 선우가 랩 메이킹에 참여하기도 했다.
 
더보이즈(THE BOYZ)는 오늘(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소년(BOY)’이 수록된 데뷔 앨범 ‘더 퍼스트(THE FIRST)’를 공개했다. 8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