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온유의 사과는 팬들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
온유는 4일 샤이니 공식 홈페이지에 “이제서야 글을 올린다. 앞으로 더 엄격하게 제 자신을 관리하겠다”라고 자필 사과 편지를 게재했다.
온유는 지난 8월, 클럽에서 성추행 혐의로 입건되는 논란의 중심에 섰다. 상황은 이렇다. 오전 7시께 강남의 한 유명 클럽에서 20대 여성의 신체 일부를 몇 차례 만진 혐의가 있다는 것.
이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온유는 현행범으로 체포. 신고는 당시 클럽에 있던 피해 여성의 지인이 한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온유는 경찰 취조시 “친구들과 술을 마시러 갔으나 술에 취해 범행 사실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 한 바. 당시 온유는 만취해 있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5 10: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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